우연히 이 사진을 접했는데요.

90년대 서울시내 어느 번화가(느낌으로는 명동이나 신촌)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미모의 여인뒤에 유흥업소 포스터가 도배되어 있는 모습을 보니 옛추억에 젖기도 하고 웃음이 피식 나오네요. ㅋ

옛날이나 지금이나 유흥업소 영업진들은 홍보를 해야 하는데요.

예전엔 벽보나 붙이고 전단지 뿌리고 명함을 돌리는 홍보가 제일 대세였죠.

사실 제일 좋은 홍보는 오는 손님에게 잘해주는게 제일 좋은 홍보지만 그냥 오시는 손님은 한정이 되어 있기때문에 손님을 많이 받고 돈을 많이 벌려면 영업진은 유흥업소를 그만둘때까지 홍보를 해야 합니다.

영원한 내 손님이 없기에 오래된 손님은 떠나가고 새로운 손님을 받아야 하죠.

새로운 손님을 받기에는 오로지 홍보뿐입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저렇게 열심히 홍보 하는 영업진들은 진상이 없고 거의 스타급입니다.

직접 붙이러 다니기도 하고 아줌마를 사서 붙이거나 전단지를 뿌리기도 하였죠.

그러나 지금 시대는 벽보와 전단지 한장당 벌금을 매기기에 저렇게 벽보와 전단지로 홍보를 할수 있는 시대가 아니죠.

온라인 시대가 된지도 오래되었지만 하는 사람만 하고 안하는 사람은 절대 안합니다.

사실 온라인 홍보를 하는 영업진들도 옛날처럼 거의 다 스타급들입니다.

온라인시대에는 무조건 온라인 홍보를 해야 합니다.

문만 열면 손님이 밀어 닥치는 시대는 갔고, 유흥에 관심있는 특정손님에게 어떻게 하든 나를 알려서 신뢰를 줘서 나를 찾고 오게끔 만들어야 합니다.

예전에 유흥에  관심도 없는 불특정다수에게 홍보를 하므로서 시간낭비 돈낭비...가 많았다면 온라인 홍보는 유흥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홍보를 하기에 유입률이 많습니다.

그런데 유흥 인터넷 홍보는 난다긴다 하는 사람들도 힘듭니다.

인터넷 홍보를 하고 싶은데 잘 모르신다면 그걸 오늘밤에서 도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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